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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1 우크라이나에 23억달러 녹색기후기금에 3억달러라… 정작 사람들은 죽어가는데국내정치 2023. 9. 11. 10:12
나라가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정부당국에서는 희망섞인 이야기를 한다. 하반기에 경제가 개선될 것이라고, 그런데 그렇게 될 것 같지 않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특활비를 쓴 것이 나왔다. 참 좋은 것 많이도 먹었다. 정부 부처에서 어떤 장관이 검찰총장처럼 국가예산을 저렇게 마구 먹는데 쓸 수 있는지 모르겠다. 원래 1인당 밥값도 몇만원 내로 정해져 있다.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에 23억달러 녹색기후기금에 3억달러를 쾌척했다고 한다. 그돈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잘 모르겠다. 어그저께는 전주 한빌라에서 40대여성이 생활고로 죽었고 4살난 아이도 아사직전에 구출했다고 한다.
경제는 극도로 어려워지고 있다. 23억달러면 3조751억원, 3억달러면 4천억원이 넘는다. 다합치면 3조5천억원이 넘는 돈이다. 나라 살림을 보건데 그런 돈을 녹색기후기금이란 곳에 마구 던져주어도 괜찮을 정도인지 모르겠다. 그런 문제에 아무도 비판하지 않는것이 이상하다. 올해 세수부족이 60조가 넘는다.
우크라이나로 가는 돈중 절반이상이 거의다 젤렌스키 개인착복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젤렌스키는 지원을 받으면 얼마는 다시 리베이트로 해당국가 정치인들에게 돌려준다는 말도 공공연하게 들린다.
녹색기후기금이란 것이 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결국 거기에서 호의호식하는 자들 밑구멍으로 가는 것 밖에 더 되는가? 소위 그런 국제적인 기금이라는 것이 어떻게 쓰이는지 제대로 알려진 것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녹색기후기금이란 것이 무엇하는지도 모르겠다. 녹색기후기금이란 결국 선진국이 후진국과의 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 될수도 있다.
왜 이런 일에 모두 침묵하는지 모르겠다. 나라 꼴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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