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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9-26 한국 정치의 경성 파시즘 상태 진입
    국내정치 2023. 9. 26. 09:19

    한국 정치가 심각한 파시즘적 상황으로 진입한 것 같다. 파시즘적 상황은 여당과 야당을 가리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윤석열이 정권을 장악한 이후부터 즉각적인 파시즘적 상황이 전개되었다. 야당은 국민의힘보다 파시즘적 상황이 더 오래된 것 같다. 많은 정치학자들이 문재인 정권부터 연성 파시즘이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윤석열은 전형적인 파시즘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난데없는 공산주의 타도, 노동운동 격멸, 한반도에서의 전쟁위기 조성등은 나찌독일의 히틀러식 파시즘과 매우 비슷하다. 윤석열의 이런 시대역행적인 파시즘은 한국 재벌들의 입장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히틀러의 파시즘도 독일 자본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었다. 현재 윤석열의 파시즘은 히틀러 파시즘과 형태와 양상에 있어서 매우 유사하다. 일국의 자본주의가 출구를 찾지 못하면 자본이 파시즘적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야당의 경우는 이와는 조금 다르지만 타락한 정치가 어떤 양상을 보이는가를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한다. 문재인 이후 더불어민주당을 장악하고 있는 개딸들은 나찌 독일의 하층 부르주아지와 유사한 행동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자신들의 계급 또는 계층 하락에 겁을 먹고 파시즘적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나찌 독일의 파시즘이 히틀러와 몇몇 중심인물의 책임이 아닌 이유다. 

     

    더불어민주당은 거짓선전 선동으로 대중을 동원하려 한다. 그런 점에서 유시민을 위시한 김어준과 같은 스피커들은 전형적으로 괴벨스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본인들도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거짓선전선동이 가능한 것은 몰락을 두려워하는 하층 부르주아지들이 무조건적으로 동조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더불어 민주당의 개딸들은 나찌 독일의 ‘돌격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나찌 독일의 돌격대는 나중에 모두 숙청이 되는데 현재 민주당의 개딸들도 그런 운명에 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현재 개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어떤 사람들인지도 제대로 노출되지 않고 있는데 이들은 과거 문재인 정권당시 정권의 떡고물을 받아 먹었던 자들이 아닌가 하는 강력한 의심이 든다. 그들은 윤석열 정권이후 자신들이 받아 먹고 살던 떡고물이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결사 반대를 하는 것이다. 개딸들의 나이가 대부분 50대라는 것은 그런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라 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당민주주의의 기본도 제대로 지키지 못할 정도로 정당의 기능을 완전하게 상실했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처리에 찬성한 국회의원들에 대한 신변위해까지 등장했다. 심지어 서영교 의원은 동료 의원인 설훈의원을 당의 반역자라고 지목하는 상황까지 연출했다. 정상적인 정당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번에 이재명 탄핵에 찬성한 29명 정도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다음 총선에서 공천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그런분위기에 유시민이 앞서고 있다는 것은 놀랍지 않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괴벨스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구속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사건으로 더불어 민주당은 한국정치판이 완전하게 파시즘화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국민의힘이 파시즘의 상부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면, 이재명과 개딸들은 더불어민주당이 파시즘의 하부구조를 완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완전하게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이념 그리고 가치와 완전하게 결별을 해버렸다. 

     

    이로써 한국정치는 인민의 이익과 완전하게 유리되어 버렸다. 설훈이 자신이 이재명을 탄핵했다고 밝혔다고했다. 앞으로 그가 어떻게 행동할지는 알 수 없지만 중진급 정치인들이 죽기를 각오하지 않으면 한국정치는 희망이 없다. 

     

    현재 한국정치에서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 발을 디딜 곳이 없다. 바로 그런 상황을 만들어 가는 것이 윤석열과 이재명이다. 이재명은 자신의 법률적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한국정치의 본질적인 문제를 모두 회피했고 그것은 윤석열의 ‘매국정치’를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된 것이다. 윤석열과 이재명을 모두 탄핵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을 초래한 원인제공자가 문재인이다. 이런 문재인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호남의 기회주의 정치인들이다. 

     

    호남은 자신들이 항상 정치적으로 피해와 압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런 찌든 피해의식 때문에 한국정치를 이렇게 파시즘적 상황으로 몰고간 것이라고 하겠다. 현재 한국정치의 파시즘적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이것을 못느끼는 것이 문제다. 당연히 이런 파시즘적 현상은 부의 양극화의 산물이다. 

     

    한국은 어떤 식으로든 한번 망하지 않고는 정신을 차리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서 타협과 토론을 하는 정치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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