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22 경제지수 관찰 미국채 장기물, s&p 500 하락, 구리가격 하락, 원화의 평가절하

어제 금리동결이후 오늘까지의 변화다.
국채중 단기물은 금리가 조금 내렸다.
그러나 10년물과 30년물은 올랐다.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그돈이 단기채권 쪽으로 몰린 것 아닌가 추측해 본다,
이과정에서 장기물이 많이 올랐는데 이는 미국 금융에 부담이 될 수도 있을 듯
앞으로 며칠간 더 보아야 하겠으나 미국 연준이 국채 장기물을 관리할 능력을 상실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현물중에서 천연가스와 구리가격이 내리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가장 많이 이익을 본 국가는 미국이다.
이미 유럽은 천연가스 창고를 90%이상 채워놓았다고 한다.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하면 미국에 유리하고 석유가 올라가면 러시아에게 유리한 국면이다.

 

구리가격이 오늘 갑자기 많이 내렸다. 주식시장의 하락과 연관이 있지 않은가 하는 추측을 해본다.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구리가격이 내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볼 필요가 있다.

 

외환중에는 원화와 위완화만 절하되었다.
루블은 9월 들어 조금씩 평가절상되는 경향이 있다.
엔화는 평가절상되었는데 당국이 시장에 개입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전반적으로 외환시장에 인위적개입의 흔적이 있다.
한국은 원화가 너무 많이 절하되는 것다. 1339원이 넘었다.